‘시카고 트리뷴 허트랜드 프라이즈’의 소설 부문에 선정되었던 두 작품 《생크의 노래Song of the Shank》, 《등 밑의 철도Rails Under My Back》와 ‘어니스트 J. 게인스 어워드’에서 우수 문학상을 받은 단편 소설집 《홀딩 패턴Holding Pattern》 그리고 두 권의 시집까지 총 5권을 집필한 작가이다. ‘크리에이티브 캐피탈 재단’에서 선정하는 ‘혁신적 문학 작가’에 뽑혀 ‘위팅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구겐하임 펠로십’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요하네스버그에 거주하고 있다. 작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authorjefferyrenardall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홀로 걷는 여자-나는 언제나 하늘과 땅을 벗 삼아 고요히 머물 수 있는 것을 갈망해 왔다.비록 그렇게 떠나면 춥고 배가 고프겠지만, 지금 나는 너무 덥고, 배는 너무 부르고, 등 뒤로 땀이 흐를 지경이어서, 그런 일조차 내게 용기를 주고 삶을 긍정하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로지 혼자 머물며 머릿속을 말끔히 비워 내고 싶다는 생각, 사람들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