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를 둔 8년차 전업주부이다. 결혼 전 사회복지사였고 현실에서 도피하는 방법으로 결혼을 선택했다. 하지만 결혼후에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오히려 상황은 더 악화 됐다. 희귀난치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남매를 낳고 키우면서 우울증에 걸렸다.
어느날 남매를 통해 특별한 만남을 경험했고, 이 후 자신만의 길을 찾기위해 노력했다. 포기하지 않고 한발작 내딛었던 선택은 결국,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독서와 글쓰기의 효능을 경험한 후 지금도 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한가지 소망이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작은 이야기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