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은 우리를 교부敎父들이 남긴 깊은 신학적 성찰과 함축적인 이야기들로 초대한다. 그러나 우리를 초대하는 그의 손길은 놀랍도록 가볍다. 벤 마이어스는 하나님의 성별이나 아버지 되어주심, 처녀의 잉태, 지옥으로 내려가심, 성聖 삼위일체와 같은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면서도, 기독교 전통의 풍부함을 잘 살리고 시대적 요구 또한 만족시킨다. 그는 이 난해한 용어들을 신학적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위대한 진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