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무렵 인생의 큰 갈림길을 지나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서른 살 중반에는 대학원에서 마음 공부와 독서 치료를 배우고, 그 배움을 삶 속에서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와 한국상담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 심리상담과 부모교육, 발달장애 상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듣고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과 임신, 출산, 양육으로 이어지는 삶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그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 달에 한 번 그림책살롱을 열어 그림책을 깊이 읽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하남에서 e움심리상담연구소를 운영하며 MBTI, 독서 치료, 그림책 심리, 치유 글쓰기와 자격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 고민상담소』, 『네 마음은 무슨 색일까?』, 『엄마랑 아이랑 책에서 해답 찾기』, 『그림책 마음 처방』(공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