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교수로 15년째 근무하고 있는 국내 1호 문화재 정책 전공자다. 문화재 보전·활용과 문화유산 교육, 문화관광 등에 관해 연구한다. 광주광역시·경상북도 문화재위원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충청남도 무형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도서관, 박물관, 문화원, 사찰 등에서 문화유산에 관한 인문학 강의를 펼치고 있다. 문화유산 교육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의정부는 수락산과 도봉산 사이에 남북 방향으로 자리 잡은 도시로, 서울과 경기 북부인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을 잇는 교통로의 중심지 역할도 해왔다. 교통의 거점은 바꿔 말하면 문화의 거점이기도 했다. 서울과 경기도 북부 사이에서 오랜 시간 삶의 역사가 자라서 문화의 거점으로 기능해온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