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칼뱅주의는 이제 전 세계로 영향력을 넓히고 거의 모든 분야로 관심사를 확장함으로써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 운동의 핵심 동력, 곧 카이퍼와 바빙크의 저작들에서 주로 발견되는 신학적 원리들을 자세히 헤아려 보려는 노력은 간과될 때가 많았다. 이 책에서 브록과 수탄토는 그 두 거장의 지혜와 통찰을 다시금 소개하면서, 인간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려 했던 그들의 시도에 담긴 보편적인 설득력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을 펼쳐서 카이퍼와 바빙크가 먼저 보고 말했던 내용들을 읽어보라. 그럼으로써 우리 역시 그들이 누렸던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널리 전파하도록 부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