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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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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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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2026.01.20.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도 공감 받을 수 없을 종류의 눈물이 차오르는 날도 있었다. 나는 내 눈물의 방향을 정할 수 없어 가끔은 화가 났고 대개는 고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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