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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빈
국내작가 어학/교육/학습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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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빈
국내작가 어학/교육/학습 저자
1987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6 ~ 김태빈내과의원 원장(現)
2020.05. ~ 대한내과의사회 보험정책단 단장(現)
2017.10. ~ 2018.06. 대한의사협회 상대가치연구단 위원
2013.11. ~ 2018.04. 대한내과학회 보험이사
2012.02. ~ 2016.04. 대한내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회 위원
2010.05. ~ 2016.04. 대한내과의사회 보험이사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대한민국에서 의료기관을 운영한다는 것은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행위를 넘어, 매일같이 반복되는 복잡한 행정 절차와 예상치 못한 민원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넘어서야 하는 일입니다. 특히 정보의 비대칭이 사라진 오늘날,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공유되는 파편화된 정보와 환자들의 지나친 요구는 현장의 의료진들을 늘 당혹스럽게 만듭니다. 이 책은 단순히 법령을 나열한 딱딱한 이론서가 아닙니다. 20년 현장 경험을 가진 개원의와 의료계의 굵직하고 민감한 사건들을 해결해 온 베테랑 변호사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의료기관 맞춤형 생존 전략서’입니다. 제1장에서는 김기범 원장이 오랜 개원 현장의 경험과 의사회 보험, 법제 관련 활동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단의 방문확인부터 의료기관 서류 발급의 세세한 원칙까지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를 정리했습니다. 제2장에서는 장성환 변호사가 의료법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통해 현지조사와 의료사고 등 의료기관의 존립을 흔들 수 있는 위험 요소들에 대한 명쾌한 대응 방안을 제시합니다. 제3장에서는 박형윤 변호사가 수사기관의 자료제출 요구에 대한 대응방법부터 악성 댓글 대응, 노무 관리까지 환자와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하는 실전 비법을 담았습니다. AI나 검색 엔진은 ‘트렌드’를 알려줄 수는 있지만, 책임 있는 ‘확신’을 주지는 못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그 ‘현장감 있는 확신’에 있습니다. 개원 의사의 고민 섞인 소회와 법률 전문가의 정교한 논리가 결합하여, 급박한 상황에서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친 의료인들에게, 이 책은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함께 든든한 방패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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