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건 빵 추천하기, 취미는 빵지순례. ‘빵 덕후’로 지내며 전국 수백 군데 빵집을 다녔다. 빵집을 추천해 달라는 지인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기자로서의 직업적 특성을 살려 뉴스레터 ‘빵슐랭 가이드’를 2020년부터 발행했다. 이후 〈한겨레〉 〈기자협회보〉 〈얼루어 코리아〉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음원 플랫폼 FLO와 함께 ‘빵슐랭 가이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현재 누적 구독자 1만 2,000여 명을 넘었고, 여전히 매주 목요일이면 따끈한 빵 소식을 전하고 있다.
빵 취향은 치아바타보다는 바게트, 까눌레보다는 소금 빵, 티라미수보다는 프렌치토스트, 흑임자보다는 팥이며 다이어트 중에도 빵을 먹고 싶어 글루텐프리, 비건 빵집도 섭렵하게 되었다. 이제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며 행복하게 빵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