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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미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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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미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부산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환경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 (현 한국환경연구원), 국토연구원에서 일했다. 『달팽이 널뛰기』를 썼고, 『슈뢰딩거의 자연철학 강의 : 자연과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과학과 인문주의』, 『작은 것은 가능하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와 제자들이 만든 녹색아카데미에서 자연철학 세미나, 녹색문명 공부 모임을 꾸리고 있다. 녹색아카데미 웹진을 통해 기후위기와 기타 환경 관련 기사를 소개하고, 과학과 환경, 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 모임을 이끌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게다가 내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양자역학에 관한 슈뢰딩거와 아인슈타인의 더 객체적인 철학적 관점이 하이젠베르크와 보어의 ‘주체적인’ 관점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양자역학이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면서 양자 수준의 분자, 원자를 비롯한 다른 구성 입자들에 도대체 ‘객체적인 실재성’이 있는지 우리는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양자역학의 형식 체계?한마디로 슈뢰딩거 방정식을 의미합니다?가 보이는 놀라운 정확성을 생각하면 양자 수준에서 ‘실재’가 정말 있음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양자역학의 형식 체계에 의해 너무도 정확히 기술되는 ‘어떤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정연한 실재입니다.ㅛ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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