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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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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급진적으로 느리고 싶은 ‘빨간거북’이다. 서울에서 사는 동안 저임금 불안정 여성임금노동자, 여성노동단체활동가, 지금은 사라진 민주노동당 지역활동가, 지역비정규노동운동활동가였다. 청소년노동인권교육, 비정규노동인권교육, 여성노동인권교육 활동도 했다. 속도와 능력에 대해 고민하다 시골로 이주했다. 지금은 주로 마당밭에서 놀며 산다. 수확보다 심고 가꾸는 일이 더 재미있다. 느리고 게으르게 관심과 앎에 따라 살고 싶다. 그렇게 사는 삶을 긍정하는 정치를 바란다. 버려지는 옷과 천으로 업사이클링 바느질을 하고, 삼베실로 뜨개질을 한다. 내게 주어진 삶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투덜거리다 읽고 쓴다.
《너무나 정치적인 시골살이-망해가는 세계에서 더 나은 삶을 지어내기 위하여》(2024)를 썼고, 공저로 《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 줘-이랜드 노동자 이야기》(200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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