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연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정년퇴직했다. 여러 해 산청 간디학교(대안학교)의 학부모 노릇을 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거쳐 노동당의 당원으로 지내며 녹색당에도 후원하고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에서 자랐고 이후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산다. 지금은 순천에서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순천’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태, 동물권을 포함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실천 행동에 관심이 많다. 연대는 연대자의 총체성에서 나온다. 승리는 당면한 과제의 성취가 아니라 나와 너의 질적인 변화, 싸울 수 있는 우리가 되는 것이다. 내미는 손과 맞잡은 손의 결합, 연결이 혁명이다. 밀양송전탑 반대 투쟁을 시작으로 여러 투쟁 현장에 연대한 경험을 살려 2024년에 《연대와 환대》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