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최고의 카페로 생각하며 화가를 만나러 가는 사람. 중고등학교에서 10년간 윤리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남편의 해외발령으로 런던을 거쳐 뉴욕의 미술관에서 그림과 연애하며 11년째 해외살이 중이다.
그림을 깊이 감상한다는 것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그림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자신을 탐구하는 ‘그림인문학’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현재 뉴욕의 미술관에서 프라이빗 도슨트로 활동 중이고, 그림인문학 북클럽과 클래스를 운영하며 다수의 그림인문학 주제 강연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전 세계 곳곳의 미술관으로 ‘그림인문학 여행’을 하는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