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하고,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상담심리치료를 공부했다. 20년간 한국교육원리학회와 함께하는 기회를 통해 일상에서도 교육을 고민하고 배우며 천착하는 교육학자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그 늦깎이 학구 열정으로 살아 온 여정 가운데 때때로 시를 느끼고 시를 쓰는 시간은 위안이며, 살아 있는 생소한 느낌의 변주였다. 그간 뜸들여온 ‘시밥’을 선보인다. ‘시밥’을 함께하는 모두에게 시인의 마음에 피어오른 희망의 온기를 공감하는 따뜻한 한 끼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