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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머리말-한국에서의 삶이 실망스러워 한국을 떠나 새로운 나라로 이민을 고려하는 분이 있다면,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이민자가 겪는 현실을 이해하고, 힘든 삶 속에도 숨겨진 행복과 희망이 있다는 걸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이민자의 나라 로 살아가며 느끼는 삶의 무게와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를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낸 에세이----이민자의 나라 고전분투하는 살의 현장 에세이다. 어학 공부를 하기 위해 갔던 미국에서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던 남자와 결혼, 시카고에서 피자 가게를 차린 피자 레이디의 이야기. 학생 비자로 시작한 녹록지 않은 이민생활 속에 소통을 통하여 삶의 지혜를 배운다. 작가는 "피자 가게에서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교감은 단순한 직업적 만남을 넘어, 삶의 깊은 연결고리를 만들어 준다. 그들이 주었던 따뜻한 위로와 친절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연말이 다가오면, 우리는 그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피자 나눔을 한다. "( p.137)고 한다.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 직업으로 인한 만남은 일생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피자가게를 중심으로 들려주는 소통의 이야기는 삶의 한복판에서 듣는 거인지라 더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작가의 말처럼 진솔한 삶은 아마도 나혼자일 때 보다는 함께할 때 일듯 싶다. 오랫만에 이민의 땅에서 들리는 따뜻하고 도전적인 삶의 현장을 함께했다. 작가는 이미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타국의 삶은 아름다운 낭만이 아니라 수많은 허들을 넘어야 하는 엄청난 도전이라며 가장 먼저 현지에서 안정적인 심분을 확보하고, 그다음으로는 그 나라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아울러 본토에서 모국에로 사는 이에게도 희망 메세지를 준다. 결국, 가장 좋은 건 비자나 영주권 걱정 없이 말이 통하는 모국에서 함께 노력하며 사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아웅다웅 사는 우리네 서민적 삶이 아름다워졌다.'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뷰어클럽리뷰 #어쩌다보니시카고의피자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