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명지대학교에서 교수를 지낸 전기공학자이다. 1998년 가톨릭사진문화원을 수료하고, 꾸준히 사진 활동을 하던 중 길바닥 타일에서 수난의 십자가 영감과 신비로운 사진 꿈을 경험했다. 이후 십자가 사진을 인생 미션(mission)으로 깨닫고 지난 13년간 생활 주변과 자연에서 십자 이미지를 찍고 있다. 십자가 사진은 개인전 <모든 곳 십자가>(갤러리1898)에서 발표되었고, 성당 캘린더 및 《레지오마리애》 등에도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