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출생. 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증권 채널 등에서 편성PD로 일했다. 계간 문예지 [문학의 오늘]에 단편소설 「폭염」, 「곱슬머리」, 「포인세티아」를 발표했다. 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 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좋아하는 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더 많이 또 더 깊이 좋아하는 일을 좋아한다.
우리는 모두 다른 얼굴을 한 것처럼, 저마다 다른 존재라고. 그러니 괜찮다고 알려주고 싶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이 없듯. 남루하기만 한 사람도 없다고.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가진 것과 부족한 것이 다르다고. 한 학기 동안 서로가 다르지만, · 그것으로 괜찮다는 걸 함께 배워나가면 충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