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중학교에서 과학 가르쳤고, 이제 26년 차 준비 중인 현역 과학쌤이다. 전국 청소년 과학 탐구대회 대상도 지도해 봤고, 과학 동아리! 영재반 지도! 과학 축전! 과학 관련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 봤다. 솔직히, 학생들 표정만 봐도 “오늘 수업 재미없겠구나.” 이런 거 다 보인다. 그런데도 과학 싫어하는 애들까지 고개 들고 나를 보게 만드는 수업은 아직도 연구 중이다. 왜냐? 과학은 싫어도, 내 수업은 싫어하지 않게 만들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