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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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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국내작가 문학가
삶의 무게에 짓눌려 감정을 잃었던 날들, 그저 살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조심스레 문장을 이어 갈 때마다 오랫동안 가라앉아 있던 감정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고, 흩어진 조각들이 맞춰질수록 비로소 나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지난날의 나와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기 위해 펜을 듭니다. 그들이 오늘을 버틸 힘과 내일을 맞이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글을 씁니다. 지난 시간의 내가 그랬듯, 늘어놓은 진심들이 작은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쓰는 일을 멈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wes_tk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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