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한시영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9년 출생
작가이미지
한시영
국내작가 문학가
“평생 이토록 정확하게 사랑하고 선명하게 미워한 이가 있을까.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없는, 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나의 엄마. 우리는 훌륭하게 어울리는 사이였고 불화하는 파트너였으며 환자와 보호자였고 때로는 서로가 서로에게 그 자신이기도 했습니다.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떠난 엄마는 여전히 내 안에 남아 있습니다. 그것들을 끄집어내 필사적으로 그리고 필연적으로 그녀와의 시간을 복기하고 복원하다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쓰고 나니 부족한 언어로 그녀를 쉽게 단정지은 것은 아닌지 겁이 납니다. 하지만 분명히 존재했던, 그녀가 삶을 사랑하고 그녀만의 방식대로 살아갔던 모습을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1989년생. 회사에서는 노동자로, 집에서는 두 아이의 양육자로, 남는 시간에는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삽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 인터뷰

  • 술 냄새 밴 사랑을 주었던 엄마에 관하여
    2025.05.08.

작품 밑줄긋기

최****험 2026.02.19.
p.21
그럴 때면 엄마가 한없이 안타까웠고 엄마를 안타까워해야 하는 내 인생이 더 안돼 보였다. 엄마에 대한 연민과 나에 대한 연민은 얽히고 설켜 때론 죄책감이나 증오가 되기도 했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