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했으며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에서 HK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의 선임연구원이다. 인도 종교와 불교의 철학적 통찰들이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수행을 거치거나 적어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자이나교, 요가 명상론, 인도 의학, 죽음의 수행 등의 실천론을 연구해왔다. 특히 죽음이라는 숙제에 대해 인도종교와 철학이 어떠한 답을 모색해 왔는지 탐색하여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논문으로 「뿌즈야빠다의 『사마디딴뜨라』에 나타난 자아의 자기인식」, 「일체지(자)의 직접지각론」, 「두르가데바의 『죽음징조집성』: 죽음준비교육과 관련하여」, 「임종의례로서 살레카나 브라타의 고찰」, 「자이나교의 일체지자 명상」, 저·역서로는 ??고대 인도의 수행과 치유??, 『사색가들의 땅 : 주별로 보는 인도사상가』, 『선(태양) 요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