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물 생물학자로 17년 동안 경력을 쌓다가, 50세가 넘어서부터 <향기>에 매료되어 천연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다. 직접 향수를 제조하기 위해 향수 성분을 면밀하게 조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식물은 물론 자연을 심도 있게 탐구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사람들은 같은 향기를 다른 방식으로 경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향기의 세계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 플로리다 북부의 어밀리아섬에 살면서, 해변에서 일출을 즐기고, 새와 바다거북을 찾고, 꽃 냄새를 만끽하고, 고양이와 낮잠을 자고, 정원을 가꾸며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