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힘으로 바꾸는 거리. 시부야구’를 미래상으로 내세우는 시부야구와 연계해 2018년 설립. 다이버시티와 인클루전을 기본으로 시부야에 사는 사람, 일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방문하는 사람 등 시부야에 모이는 다양한 개성과 공동 가치를 창조하면서 사회적 과제의 해결책과 가능성을 디자인하는 민관산학 이노베이션 플랫폼. 다양성 넘치는 미래를 향한 세계 최전선의 실험도시 ‘시부야’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과 함께 다양한 접근으로 과제 해결뿐만 아니라 ‘가능성 개척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부야구부터 도시의 가능성을 디자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