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1998년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볼더 캠퍼스,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가르치고 연구했다. 한국 영화와 동아시아 대중문화,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가로지르는 학제적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냉전기 동아시아의 정치문화, 선전영화의 미학, 퀴어 시네마, 기억의 정치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ReFocus: The Films of Kim Ki-young』(2023, 책임편집), 『ReFocus: The Films of Yim Soon-rye』(2023, 공저), 『Queer Korea』(2020, 공저), 『Rediscovering Korean Cinema』(2019, 공저) 등이 있고, 한국어 공저서로 『성스러운 국민』(2017), 『고아, 족보 없는 자』(2015) 외 다수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Animating the Trauma: Colonial Atrocities and the Use of New Media in Contemporary South Korean Museums”(『Positions: Asia Critique』, 2023), 〈김기영 감독의 제국 체험과 식민지적 무의식: 김기영 영화의 포스트-콜로니얼리티 연구〉(『동아시아문화연구』, 2023), “Vicious Desire: The Insect Woman of Kim Ki-young and Imamura Sh?hei”(『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