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가장 밑바닥에서 온 바다의 현실을 목격하는 넙치의 시선으로 바다의 이야기를 전하는 단체. 예술가와 기획자, 활동가들이 모여 바닷속 생명의 관점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창작과 사회 변화 캠페인을 넘나들며 활동한다. 죽어가는 바다의 위기를 목도하고 기록하는 동시에 폭력과 착취에 대항하며, 바다의 찬란한 생명력과 다양성을 예술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바다와 인간의 연결성에 대한 자각을 바탕으로 공존과 연대에 기반한 생명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