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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글씨도 못쓰지만 맞춤법은 더욱 엉망이다.'왜승모가 선물로 좃지!'같은 틀린 맞춤법이 개그로 소비되며 놀림감이 됨에도 불구하고바른 맞춤법을 구사하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어렵게 느껴진다.초등 교사로서 이 책을 학급에서 매일 아침 1교시에 아이들과 함께 본다.실물 화상기에 펼쳐놓고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고 책갈피를 끼워놓았다."오늘부터는 매일 아침 맞춤법 책을 1쪽씩 볼거에요!"했더니바빠서 깜빡하고 넘어간 날엔 학생들이 챙기기 시작했다.아이들 눈높이에 맞고 재미있다는 뜻이다.벼락치기로 보기 보다는 매일 한쪽씩 보는 것을 추천드리며취미로 맞춤법을 공부하고 싶은 어른이에게도 추천드립니다.상품평에서 '문안하게 잘 어울립니다.'라는 틀린 맞춤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이런 책은 계속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