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티우스의 생애는 단편적인 전설로만 내려올 뿐 정확하게 기록된 것은 없다. 이그나티우스는 사도 요한의 제자였으며 그리스도의 목격자들로부터 직접 기독교 신앙을 배웠다. 그는 안디옥 교회의 세 번째 감독으로 봉사했다. 이름의 뜻은 “불같이 뜨거운 사람”이다. 그것은 그의 순교에 대한 열정과 기독론 중심의 뜨거운 신앙을 적절하게 보여주는 이름이다. 그는 모든 서신에서 자신을 ‘테오포로스’로 소개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지고 가는 자’란 뜻을 가지고 있다. “지고 간다”는 말은 자신 안에 하나님을 품고 있다는 뜻이 더 강하다. 그것은 그의 순교에 대한 열정과 기독론(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뜨거운 신앙을 적절하게 보여주는 이름이다. 이그나티우스는 동시대 그리스도인들이 가졌던 순교의 열망과 사도의 전통을 지키려는 열정으로 가득 찬 인물이었다. 결국 그는 그리스도를 증거했다는 이유로 로마로 압송되어 맹수형에 처해져 순교를 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