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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치유자 토마스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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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치유자 토마스
국내작가 문학가
상처받은 치유자 토마스(Tomas)는 대학원에서 생물공학을 전공한 뒤, 다시 의과대학에서 통합의학을 연구하며, 생명과 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적 시선으로 사람과 병, 삶과 치유를 깊이 있게 바라보아 온 실천가입니다.

그는 치유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불안, 두려움, 분노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요인 해결하고자 시작한 사이먼튼 심리요법에 매료되어, 통합의학 플랫폼 ‘데카르트하우스 내면의 들판 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암 환우를 위한 통합의학적 자기 치유 카운슬러이자, 일본 앵거매니지먼트협회 정회원으로서 ‘앵거프리 프로젝트’의 대표 활동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018년, 그는 49세의 나이에 위 전절제와 림프 전이가 동반된 반짇고리형 위암이라는 중대한 진단을 받았습니다. 식도와 소장을 직접 연결하는 고위험 수술과 독성이 강한 화학 항암요법이 권유되었지만, 그는 조금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암과 싸우기보다, 스스로와 깊이 만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회복하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는 해독과 영양, 생활 습관의 변화 속에서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자 했고, 동시에 심리치료와 알아차림 명상 등 정서적 회복을 위한 내면의 여정에도 몰입했습니다. 그 모든 시간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자신을 다시 만나고 삶을 다시 빚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진단 3년 후 의학적 개입 없이 암이 자연 관해된 자신의 몸과 마음을 통해, 치유의 가능성은 삶의 방식 속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제 그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암이라는 위기를 삶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길잡이이자 따뜻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상처받은 치유자 의미

칼 융(Carl Gustav Jung)의 글에서 영감을 얻은 “상처받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는 심리치료자, 상담자, 의사 등 치유자 역할을 하는 사람 역시 내면에 상처를 지닌 존재이며, 그 상처를 통해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깊은 통찰을 담은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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