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전공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공부가 더 하고 싶어 유학길에 올랐지만, 돌아온 건 현실감각이었다. KT에서 정책을 다루다 창업에 도전했고, 결과는 대차게 실패. 그 실패 덕분에 투자라는 직업을 만나게 된다. 네이버에서 엑설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 설립에 참여하였고, DSC인베스트로 옮겨 스타트업 투자를 이어갔다. 그중엔 유니콘도 있고, 상장한 기업도 있다. 운이 좋았고, 배우는 게 많았다. 지금은 삼천리인베스트먼트라는 신기사에서 벤처 투자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인문학으로 투자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