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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문학가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그러나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에 마음을 두고 살아간다. 유영하는 모든 비가시의 것들에 관심이 많다. 그중에서도 파장이 짧으나 찰나에 높이 떠도는 것들을 사랑한다. 이 책은 ‘기억’이라는 이름의 무형의 세계를 탐색하며, 그것이 우리 존재에 남기는 흔적을 시험해본 하나의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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