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센터 전임연구원, 인간과 비인간, 그리고 환경의 얽힘을 탐구하는 문화인류학자. 위험사회 속 환경오염과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다른 생명들의 관계를 오랫동안 기록해 왔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농산어촌사회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며, 공존 가능한 지역사회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야생동물을 바라보는 시선과 비극』, 『동물, 환경, 그리고 한국 과학사』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문화냉전과 知의 전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