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세계적 베이시스트 데이비드 프리젠과 듀오 결성.
1976?1983년: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국제 투어 및 녹음 활동.
1977년: 데뷔 앨범 Golden Delicious 발매 ? 짐 맥닐리, 마이크 리치먼드, 빌리 하트 등 재즈 거장들과 협연
1983년: 플루티스트 폴 혼과 그의 아들 로빈 혼(드럼), 프리젠과 함께 소련 투어
1991년: 오리건 공영방송(OPB) 주최 PDX Jazz Summit에서 부예술감독 역임
독일 Jazz & Rock Schulen Freiburg 교수역임
세계적 재즈 매거진 Downbeat, Guitar Player, Canadian Musician, Soundcheck (독일), Guitar Club (이탈리아) 등 유수의 국제 음악 매거진에 정기 기고
2005년: 연주 철학을 담은 책 및 DVD Jazz Guitar Mastery 출간
국제적 협업:
우베 크로핀스키, 데이브 리브만, 하이람 불럭(무츨러), 제라르 팡사넬, 구스타보 아시스-브라질, 데이비드 베커, 니콜라오 발리엔시 등 세계적 연주자들과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진행.
지속적인 연주 활동: 유럽, 남미, 아시아를 포함한 다수의 국제 재즈 페스티벌 및 마스터클래스 진행 20장이 넘는 정기 앨범 발매 했으며 2025년 8월 한국의 재즈보컬리스트 강윤미와 듀오 앨범 A Timeless Place 발매, 내한 공연 진행
기타리스트 존 스토웰(John Stowell)은 수십 년에 걸쳐 독자적인 음악 언어를 구축해온 미국의 재즈 거장이다. 전통적인 재즈 어법에 머무르지 않고, 클래식적인 대위법과 현대적 화성어법을 융합한 그의 연주는 유려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선율, 그리고 즉흥성과 구조감이 공존하는 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
1970년대부터 베이시스트 **데이비드 프리젠(David Friesen)**과의 듀오 활동을 중심으로 유럽, 미국,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순회하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주해 왔으며, ECM 스타일의 서정성과 현대 재즈의 자유로움을 겸비한 사운드는 동료 연주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재즈 청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스토웰은 클리셰에 기대지 않고, 연주마다 새로운 구조와 멜로디를 탐색하며 오직 그 순간에만 존재하는 음악을 창조해낸다. 그의 연주는 청자에게 ‘기타’라는 악기의 전통적 이미지를 넘어선, 하나의 지적인 대화이자 유기적인 이야기로 다가온다.
존 스토웰은 또한 교육자로서도 명성이 높으며, 독일,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캐나다 등지에서 아티스트 레지던시 및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전 세계의 젊은 음악가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기교를 앞세우기보다는, 깊은 경청과 감각적인 반응, 그리고 끊임없는 탐구로 이루어진 사유의 연주라 할 수 있다.
“탁월한 테크닉을 지닌 연주자이자, 지적인 기타 대화를 펼치는 예술가” Jazz Guitar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