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에서 법률가로 전환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사내변호사.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를 전공하던 중, 연구보다 더 ‘현실을 움직이는 힘’에 끌려 법학의 길로 들어섰다.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한국콜마에서 3년, SK케미칼에서 7년을 근무하며 기술 기반 산업의 최전선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10년 차 사내변호사다. 사내변호사이자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깊다. ‘일을 더 잘하게 만드는 법무’를 목표로, 계약·분쟁·자문을 넘어 사내 법무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업무에 집중한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 기술이 법무 실무를 어떻게 바꾸고, 인간은 그 변화 속에서 어떤 전략과 감각을 가져야 하는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AI 시대의 사내변호사 생존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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