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스위스 태생의 철학자로, 베를린 자유대학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수학했다. 마르크스의 ‘소외’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부터 베를린 훔볼트대학에서 정치·사회 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사회철학자 악셀 호네트의 제자로, 비판 이론 제4세대의 촉망받는 학자다. 저서로 『소외(Entfremdung)』, 『삶의 형태 비판(Kritik von Lebens-formen)』, 『진보와 퇴보(Fortschritt und Regression)』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