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젤’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에 야구 브이로그를 올리며, 야구 팬들과 직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엄마가 LG 트윈스 팬이기에 으레 LG 트윈스의 팬이 될 운명이었으나 태어날 때부터 야구 팬은 아니었다. 야구와 지독하게 얽히게 된 건 2009년, 이치로를 잡아내던 봉중근 때문이었다.
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지금은 문화콘텐츠를 공부하는 중이다. 매년 겨울이면 더운 계절을 찾아 떠나고, 해가 긴 나라를 특히 좋아한다. 봄에는 토마토, 여름에는 오이, 가을에는 무, 겨울에는 배추를 먹는 것이 더없는 행복이라 믿는다. 특히, 2013년부터는 매해 따뜻한 가을과 겨울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