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을 만났던 시절을 지나 교육청에서 학교폭력 피가해(관련) 학생, 보호자를 만나고 있다. 객관적인 사실 기반의 글을 쓰고 있지만 어렸을 때 꿈은 누군가를 보듬어주는 따뜻한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 지금 누군가를 보듬어 주기보다는 사람 마음속에 사랑이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이 글은 그 질문 속에서 나의 사랑을 하나하나 다듬는 과정이자,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펴낸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