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전도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증권사에 입사하였고 IMF 당시 지점에서 근무하던 중 한국 증권시장의 움직임이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고 그 원인을 찾아보니, IMF 이후 한국 증권시장의 자본자유화가 급격히 확대되었고 이 무렵부터 매일 아침마다 방송에서 전날 미국 시장 동향이 소개되면서 한국 시장이 미국 시장과 동조화되는 현상에 있음을 간파하고 1998년부터 미국 시장 연구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당시 한국 증권시장이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IT 비중이 높아 미국의 다우 지수보다 나스닥과 동조화되는 현상에 착안하여 인터넷 필명 나스닥터(Nasdoctor, ‘나스닥+닥터’의 줄임말)로 미국 시장을 국내에 알리는 ‘미국 시장 전도사’가 되길 자임하고, 주로 포넷에서 미국 시장과의 연계성에 대해 많은 글을 올려 한국 시장 투자에 미국 시장을 활용하는 방법론을 설파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마침내 2003년 미국 시장 연계 코스피 투자법에 관한 강의를 시작하였고, 이때 분석의 툴로 ‘증권투자용 엑셀’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이후에도 포넷을 통해 수많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수많은 국내 투자자에게 미국 시장을 활용하여 코스피에 투자하는 전략을 강의하였고,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투자증권)과 교보증권, 한양증권 등의 여러 증권사에서도 각종 투자설명회를 통해 미국 시장을 소개하였다. 현재까지 20여 년 이상의 자료 축적과 연구 끝에 이번에 미국 투자자를 위해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론에 관한 본서를 출간하였다. 실증적 연구를 통해 어디서도 접하지 못한 미국 시장의 주가변동 원리부터 미국 시장의 이해를 넓히고 투자용 엑셀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게 하여 이 책 한 권으로 미국 주식 투자 방법론을 마스터할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