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문장과 의미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우리말 피동표현의 원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했던 국어학자였다. 국어학의 대중화에 관심이 많았으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 매진하다가 영국에 교환교수로 가 있던 중 안타깝게도 2003년 6월 작고했다. 〈국어피동연구〉(1988), 〈국어학개론〉(2001) 등의 저서가 있고, 〈한국어 교육의 이론과 적용〉, 〈중기국어의 격〉, 〈중국에서의 한국어 학습을 위한 교재 연구〉, 〈외국인의 학습 과정을 고려한 ‘한국어문법 학습사전’ 집필에 대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배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