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중어 중문과 졸업
- 홍콩 한국 총영사관
- 북경 한국 대사관
- 상해 B5M 한국 지사장
- 현) 에듀오 대표이사
고교 시절, 영어 소설에 푹 빠져 하루 6시간씩 책을 읽던 ‘영어 덕후’였다. 영어에는 누구보다 자신 있었기에 새로운 도전을 택해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외교관으로 북경에 근무를 하던 시절, 외국인들의 빠른 영어 대화를 잘 알아듣지 못해서 큰 갈증을 느끼곤 했다. 그때 만난 것이 바로 영어 속청(speed listening) 학습법이었다. 단 한 달 만에 출근길에 영어 뉴스가 명확하게 들리는 놀라운 변화를 체험했다.
이후 뇌신경과 전문의와 4년간 매주 특강을 이어가며, 속청 훈련이 단순한 요령이 아니라 언어의 뇌(베르니케)와 학습의 뇌(전두엽)를 깨우는 뇌신경 연결 학습법임을 확인했다. 또한 영어를 전혀 듣지 못하던 초등학생, 영포자는 물론, 미국 업무 회계사, 토익 수험생 등 수백 명이 넘는 회원들의 영어 귀를 뚫어주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그 효과가 증명되었다.
저자는 더 이상 암기식·문법 위주의 학습에 매달리지 않고, 한글 속청으로 귀를 열고 집중력과 청각을 함께 깨우며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는 즐거운 영어 학습법을 많은 이들이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도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