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정부 공인 조경가(RLA)로, 교육자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자연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해석하는 생태적인 조경설계 분야를 이끄는 그의 식재디자인 작업은 주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과 그라스를 활용한 설계 부지의 현대적인 재해석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규모 주택 정원에서 광대한 영지, 옥상 정원, 식물원, 공공 전시 정원, 대규모 생태 복원 프로젝트, 국립기념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외메밴스위든어소시에이츠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로드사이드하웰의 수석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설계회사 파이토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phytostudio.com). 자원과 노동력이 덜 투입되며, 역동적이고 다채로우며, 생태적으로 기능적인 ‘디자인된 경관’을 창조하기 위해 혁신적인 식재 개념을 적용하는 그는 식재디자인이 장식적인 역할에 그치지 않고 현대의 환경적 과제 해결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식재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청중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식재디자인 관련 강의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