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초록은 Studio Slowgreen의 한글 이름입니다. 그림책 작가 김규정이 아트디렉터로, 새를 관찰하는 김예솔이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그림 이야기 작업실이자 레이블입니다. 작은 새싹이 나무가 되고, 그 나무가 숲이 되는 것처럼, 우리의 느린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 결국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Let the music speak for itself’라는 슬로건이 말하듯 애쓰지 않고 자연스러운, 소외되지 않고 조화로운, 억압받지 않고 자유로운 지금 너머의 세상을 꿈꿉니다. 우리의 그림과 이야기가 그런 세상을 향한 길을 만들고, 그 길을 함께 걷는 사람들을 위한 레이블이 되길 바랍니다.
《박새 로이 곤줄 리앙》은 느린초록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studio_slow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