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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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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국내작가 문학가
40대 중반의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대충 사는 법을 몰라 그저 열심히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온 삶에 유방암이 찾아왔습니다.
그제야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날이 기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날이 슬프지만도 않았습니다.
그냥 살았습니다.
어떤 날은 웃고, 어떤 날은 울면서요.
그렇게 이제 와 돌아보니 삶의 모든 순간이 다 소중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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