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던 중, 문득 아이들에게 세상의 작은 비밀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 늦깎이 작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 이야기는 저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첫 번째 그림책을 세상에 내놓을 때의 떨림과 설렘을 기억하며, 이번에는 세탁실에서 벌어지는 상상 속의 미스터리를 담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걱정거리와 소박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가장 큰 용기는 친절한 마음'이라는 진리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의 글이 독자분들의 마음에도 이 책 속의 양말처럼 포근하게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