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분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 그룹장
정원과 조경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조경학 학사, 석사를 마치고 10여 년 에버랜드에서 조경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유학길에 올라 영국 에식스대학교 리틀칼리지에서 정원디자인 석사와 조경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 시절, 정원을 ‘시(詩)’에 비유하며 조경과 정원의 본질적 차이를 탐구했고, 귀국 후에는 그 철학을 실제 공간에 구현해 왔다. 현재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의 대형 정원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꽃과 사람의 거리를 좁히는 새로운 식물 콘텐츠를 기획·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