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모리슨은 영국의 저널리스트다. 그의 대표작인 『누가 돌을 옮겼는가?』(Who Moved the Stone?)는 1930년에 출간된 이후 오늘날까지도 부활 신앙을 변호하는 불후의 명저로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에는 회의적 탐구가 신앙적 확신으로 전환되는 그의 지적 여정이 담겨 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중 마지막 며칠에 대해 사람들이 지나치게 비이성적인 믿음을 가진다고 여겼다. 이에 부활을 비롯한 당시의 사건들을 면밀히 조사하여 그것이 신화에 불과함을 밝히려 했다. 하지만 철저한 역사적, 심리적, 문헌적 검토 끝에 그가 입증하게 된 것은 부활의 허구성이 아니라 진실성이었다. 그렇게 이 책은 부활 사건에 관한 고전적인 변증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