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현장과 예술 행정, 교육을 두루 경험한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전방위 전문가. 2002년 오페라 가수로 데뷔하여 무대에 섰으며, 이후로 대본가, 지휘자, 방송 진행자 등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며 예술적 역량을 키웠다. 특히,?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예술 본부장으로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포함한 총 71편의 오페라 작품을 기획·감독하며 국내 오페라 제작 시스템을 선도했다. 가장 최근에는?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을 역임하며, 지방 공연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페라, 발레, 연극 등을 자체 제작 및 타 지역에 유통하는 혁신적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문화예술 기관 경영자로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세계 합창 축제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문화 교류에도 힘써왔다. 현재 아모르오페라 문화예술정책연구소 대표로서 문화예술 정책 연구와 실험적인 공연 기획·연출을 지속하며 '문화예술을 삶의 전부로 생각하는' 그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