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간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서 8년째 보건교사로 학교 현장을 지키고 있다. 학교 보건 업무는 해마다 반복되지만, 처음 부임했을 당시 느꼈던 막막함과 두려움은 지금도 또렷이 남아 있다. 그 경험들이 누군가에게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에서 직접 겪고 깨달은 내용들을 차곡차곡 기록해 왔다. 보건실에서 매일 마주하는 아이들과의 다양한 상황과 보건수업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팁까지 폭넓게 담아 현장 보건교사의 진짜 경험을 그대로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