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불리기를 원하며, 연약하고 위급한 영혼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십자가 복음과 기록된 말씀 앞으로 이끄는 기도 사역자이자 태국 선교사.
열아홉 살에 성령의 임재를 강하게 체험하고 여러 은사를 받은 저자는 선교사의 부르심에 순종해 선교지로 나아갔고, 태중의 아이를 두 번이나 잃는 아픔 후 선교지에서 영으로 많은 자녀를 낳게 해달라고 드린 기도대로 치앙마이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선교지에서 탈진해 도망치듯 찾은 북경에서 하나님은 그녀가 묻어둔 은사를 사용하도록 인도하셨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며 저자 자신도 힘과 확신을 얻어 선교와 기도 사역에 본격적으로 임하게 되었다.
성령의 은사가 성경의 토대에서 질서를 따라 바르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전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 자기를 부인하는 십자가의 길을 따라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 처절한 몸부림을 솔직히 고백했고, 놀라움과 기쁨, 당황 속에서도 결국 순종과 인내로 결실에 이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뒤를 따른다. 그 가운데 독자들은 너무도 세밀하며 우리에게 관심이 깊으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음성 듣기를 갈망하며 말씀 앞으로 달려가게 될 것이다.
중앙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문화창조대학원에서 글로벌한국학을 전공했다. 중앙대학교 대학교회와 목포 주안교회의 파송을 받아 남편 송영관 목사와 함께 태국 선교사로 떠났다. 치앙마이대학교 어학원과 라차팟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강의했으며, 현재 태국 치앙마이주 지방행정부 유네스코 창의도시 자문위원 및 아트뮤지엄 자문위원으로서 한국과의 각종 교류 협력 사업에 통번역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담트고길닦는교회(담임목사 조혁진) 협력선교사이며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소속으로 태국 주안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