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좋다’는 문학적인 감상으로 천문학과에 들어갔다가 중간에 그만둘 뻔했다. 한국과 일본의 영화, 드라마 업계에서 제작진으로 참여하였고 판권 구입 등의 업무도 했다.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하던 어느 날, 문득 ‘글’만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소설의 매력에 빠져 직접 소설을 쓰게 되었다. 독자들의 눈과 귀, 코와 혀, 살갗을 통해 또렷하게 느낄 수 있고, 가슴의 울림으로 책 속의 세상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소설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