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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앤 브래들리
Kaliane Bradley
해외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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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앤 브래들리
해외작가 문학가
2022년 하퍼스 바자 단편소설상과 V. S. 프리쳇 단편소설상 수상 작가. 2024년, 장편소설 《시간관리국》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옵저버〉 선정 ‘최고의 데뷔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A24와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와 〈선데이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영어권 신문 베스트셀러 리스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한편, 여성문학상 롱리스트에 오르고 휴고상 장편소설 부문 최종 후보로 지명되는 등 문학적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펭귄 클래식에서 일하며, 남편과 함께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j*****m 2026.09.29.
p.347
그러나 공포는 한편으로 멋지고 순수하고 인간적이었다. 죽 음이 아슬아슬하게 스치고 지나갈 때 오는 그 공포 속에서 우 리는 문득 살아있다는 것이얼마나 터무니없는 선물인지를, 또 한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떠올리기 때문이다. 바로 그 순간 죽음이 창밖에서 나를 보며 웃고 있을지라도, 거울 속에서 나를 보며 웃고 있을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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